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진달래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4파전 구도가 형성됐다.용현 진달래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성호건설, 삼화토건, 큰빛종합건설, 신성종합건설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총회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다.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9월 12일 총회를 열고 다득표순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진달래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용현 진달래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성호건설, 일신건영, 이수건설, 큰빛종합건설, 신성종합건설, 삼화토건 등 총 6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진달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용현 진달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로,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준수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오는 8월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